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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카이스트에서 생명화학을 전공하는 윤소희는 "선생님 왜 안 오시냐"며 화학 수업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윤소희는 선생님의 질문에도 척척 대답했고, 아무도 모르는 문제에서 혼자 정답을 맞췄다. 고난도 예제풀이에서도 화학 전공자의 위엄을 뽐내며 문제를 해결했다.
윤소희는 인터뷰에서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요령이 생긴다. 숫자가 커지거나 복잡해지면 갑자기 헷갈릴 수 있다. 실수를 안 하고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는 게 수능을 보는 학생들한테는 더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윤소희는 화학 수업때와는 다르게 음악 수업 때는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멘붕이었다. 갑자기 피곤했다. 좋아하는 수업을 듣다가 갑자기 자신없는 수업을 들으니…"라며 음치인 사실을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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