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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연복 "방송 출연 후 매출 하락...월 1억에서 8천만원"

기사입력 2015-05-20 01:04 | 최종수정 2015-05-20 01:05



'택시' 이연복

'택시' 이연복


'택시' 이연복 셰프가 방송 출연 후 매출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인생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방송 출연 후 매출이 올랐느냐"는 MC의 질문에 "예약은 늘었는데 바쁜 것에 비해서 매출은 떨어졌다"고 답했다.

이연복은 "우리 가게가 처음에는 조금 고급화된 (가게였다), 예약하고 코스요리를 먹는 손님이 많았다. 대중화가 되다 보니 단품의 매출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MC이영자는 "그럼 이 전의 매출은 어땠느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원래는 월 1억 정도 벌었는데 현재는 월 8천 정도 된다"고 답했다.

또한 이연복 셰프는 "우리 식당에서 내 방송출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내도 예약 전화가 계속 오니까 전화기에서 떨어질 수가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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