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33)가 요리 예능으로 활동반경을 넓힌다.
조세호는 녹화 당일 스태프에게 저녁을 대접하겠다며 카르보나라와 등심 스테이크를 요리했지만 차태현으로부터 "시중에 파는 그런 수준 높은 카르보나라 정도는 된다"는 의외의 칭찬을 받았다. 그는 경연 참가메뉴 차돌박이 부추무침으로 우승도 거머쥐었다.
그는 이 기세를 이어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프로그램 <올리브쇼 2015> 녹화에 참석해 최현석 셰프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조세호는 "오랜 자취경험을 통해 얻은 나만의 요리법과 노하우를 프로그램에서 모두 공개할 각오"라며 새 프로그램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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