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서류 파생기계에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간 원수 같은 고척희를 보고 가슴을 쓰다듬으며 "사랑한다 사랑한다" 혼잣말로 외친 후 도와주는 소정우의 모습에 단단히 오해를 하기도 했다.
여기에 고척희의 부탁으로 인쇄한 '선택'의 현수막에 "의뢰인을 내가 족같이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로 고척희에게 본의 아니게 온갖 수모를 주며 드라마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출연 중인 다른 배우들과 함께 유쾌한 연기 케미를 그려내 시너지 효과를 발산하고 있으며 특히, 이경(이동휘 분)과의 감초 커플 러브라인은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열음 언니 짱짱 이뻐요! 완전 매력짱!", "진짜 엉뚱 발랄해 그런데 그게 매력적이야~", "이열음 누나 때문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본다", "정말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일세", "요즘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로 이열음은 법률사무소 '선택'의 막내 사무로 새침데기지만 귀여운 매력을 지닌 우유미로 첫 성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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