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해오던 배우 이하늬가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LOVE 챌린지>에 참여해 캄보디아 여성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현지 여성들이 옥스팜과 함께 꾸린 생계 시스템에 "한 여성이 변화함으로 한 가정이 변하고, 또 한 마을과 그 도시가 변하는 것이 실로 놀랍고 살아있는 기적"이라고 느꼈다며 현지서 펼쳐지는 여성들의 활동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하늬는 "이번 러브챌리지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다시 깨닫고 왔다"며 "그들에게 희망의 메세지와 할 수 있다는 소망을 다시 한번 느끼고 격려를 받고 온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혀 현지 여성들과 이하늬가 러브챌린지를 통해 깊게 소통했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이 사회의 모든 약자들이 가난과 질병의 굴레에서 벗어나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 이하늬가 현지에서 느낀 희망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전해질지 기대를 더했다.
이하늬는 현지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오는 5월 22일 금요일 상상마당 콘서트를 개최. 요리와 음악, 토크가 어우러진 쿠킹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국내 활동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하늬가 참여한 'LOVE 챌린지'는 이제훈, 리처드 용재 오닐, 이국주, 샘킴 등 스타와 기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로 오는 6월 11일 목요일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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