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페라의 유령'-'레 미제라블' 등 즐기는 브로드웨이 투어 상품 출시

김형중 기자

기사입력 2015-05-17 14:34



뮤지컬의 본 고장 뉴욕 브로드웨이 문화 투어상품이 나왔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2편과 우리나라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최고의 인기작 '라이온 킹', 그리고 2013년 개막해 토니상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최신작 '마틸다' '등 총 4편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투어 일정은 오는 7월18일부터 25일까지 6박8일간. 브로드웨이 뮤지컬배우와의 팬미팅,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를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직접 체험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의 감상을 위해 뮤지컬 평론가의 해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아울러 뉴욕의 명소와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캐나다 1박 2일) 등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한다.

1차 접수는 5월31일까지, 2차 접수는 6월15일까지. 참가비는 1인당 499만원이다. (02)75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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