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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남궁민 살인현장 포착…시청률은? '또 자체최고'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15 07:53 | 최종수정 2015-05-15 07:55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14회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9.5%를 기록해 지난 방송분(8.7%)보다 0.8%P 상승했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은 권재희(남궁민 분)가 염미(윤진서 분)를 감금 살해하려는 현장을 포착했다.

오초림(신세경 분)의 냄새를 보는 능력 덕분에 최무각은 권재희의 은신처를 발견했다.

권재희는 막 염미를 죽이려 마취가스를 분사했고, 염미는 가스를 마시고 쓰러진 상태.

특히 최무각이 그 현장을 목격하며 권재희의 범행이 드디어 현장 발각돼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0%를 MBC '맨도롱또Œf'은 5.6%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냄새를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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