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우가 중국 내 화제작으로 꼽히는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한류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oppo의 신제품을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중화권의 떠오르는 핫 스타 리이펑이 주연을 맡았으며, 신예 여배우 제니가 캐스팅 됐다. 또한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 년', 빅뱅 '거짓말', 싸이 '행오버' 등을 연출하며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차은택 ㈜아프리카픽쳐스 대표가 메가폰을 잡았다. SBS '불량가족'과 '사랑에 미치다', '파리의 연인', KBS 2TV '쾌도 홍길동' 등 다수 제작한 박상욱 ㈜아프리카픽쳐스 본부장이 제작총괄에 나섰다.
특히, 리이펑의 SNS에 현장이 일부 공개되면서 현지에서는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조윤우 역시 함께 출연함으로서 오픈 전부터 인지도가 성장 중이다. 그의 '만찢남'(만화에서 찢어 나온 듯한 비주얼을 가진 남자) 비주얼이 현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조윤우가 출연하는 '나는 너의 데데폰'은 유력매체이자 동영상사이트인 유쿠 등을 통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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