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최악의 냉장고 공개…곰팡이 뒤덮인 채소 '전원 경악'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12 08:30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가수 케이윌이 냉장고 하나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케이윌은 5월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6회에서 역대급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날 별명이 '발효과학 김박사'라고 밝힌 케이윌은 심각한 상태의 냉장고를 예고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케이윌 냉장고는 생갭다 심각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은 역겨운 냄새에 틈틈이 방향제로 공기정화를 시키며 케이윌 냉장고를 들여다봤다. 그렇게 험난한 케이윌의 냉장고 탐험이 시작됐다.

케이윌 냉장고에는 오래된 도시락, 너무 오래돼 국물까지 생긴 전, 곰팡이 핀 파프리카, 유통기한 지난 어묵 등이 포착돼 많은 이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특히 셰프들은 쓸 수 있는 요리 재료가 없어 난감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케이윌 외에도 정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