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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광희 첫 녹화 인증샷 공개…이것이 무한도전 속성코스
무한도전 박명수 광희 속성코스
박명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무도 녹화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명수와 광희, 하하는 무한도전의 쫄쫄이 의상을 입은 채 잔디밭에 누워있다. 얼굴과 옷은 진흙으로 범벅이 되어있다.
이날은 최근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합류한 광희의 첫 녹화일이다. 광희는 환한 얼굴로 브이자를 그린 채 웃고 있다.
무한도전은 9일 방송에서 '황광희의 무한도전 속성 코스'를 진행한다. 무한도전 스타일의 몸풀기 미션인 빨래집게로 얼굴 집기, 얼굴로 랩 뚫기 등이 진행된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은 '쫄쫄이'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쫄쫄이 차림으로 세차장과 목욕탕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세차와 인간세차의 대결, 자연배수와 인간배수의 대결 등 시즌1 '무모한 도전'의 아이템들이 펼쳐진다.
또 SNS를 통해 진행된 '광희에게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광희는 이날 온몸을 내던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새 멤버 광희가 합류한 '무도신고식'은 9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