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에 출연한 배우 정인혜가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비키니 여신'으로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아 화제다.
'머슬마니아(MUSCLEMANIA)' 대회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이며, 미즈 비키니 부문은 머슬마니아 중 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여성성을 평가하는 무대로 대회가 열릴 때마다 가장 화제가 되는 무대이다.
한편 정인혜는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에서 황정음의 소년원 동기 '경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