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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서라, 40대 후반 맞아? 이기적인 공항패션 '감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06 18:22 | 최종수정 2015-05-06 19:59


배우 김서라가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연일 화제 속에 방영중인 MBC 수목<앵그리맘>(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에서 오늘 밤 첫 등장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서라가 빛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세련된 정장을 입고 캐리어를 끄는 바쁜 커리어우먼의 모습과 꽃을 손에 든 채 활짝 미소 짓는 소녀다운 매력까지 함께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작은 얼굴에 비해 이기적으로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홍상태(바로 분)의 모친이자 온갖 비리와 부패의 상징인 홍회장(박영규 분)의 아내로 등장할 예정인 김서라는 가슴 찡한 모성애와 동시에 얽히고 ?鰕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열쇠로 활약할 것이라 전해져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서라 슈퍼모델 급 기럭지', '얼굴 장난 아니게 작네 부럽다', '김서라 역할 되게 기대되는데?',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라가 첫 등장을 선보일 MBC 수목<앵그리맘>은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담은 통쾌활극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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