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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변요한, 딜레마에 빠진 눈빛 "마돈나 화이팅"

기사입력 2015-04-28 21:00 | 최종수정 2015-04-28 21:00


'마돈나' 변요한

배우 변요한이 영화 '마돈나' 스틸 컷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마돈나 화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는 변요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변요한의 고뇌에 찬 깊은 눈빛은 물리적 거래에 휘말리는 혁규의 모습을 잘 대변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마돈나'는 마돈나(권소현 분)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의 과거를 추적하며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영화다.

변요한은 극중 최고급 VIP병동과 응급실을 오가며 삶과 죽음, 빈부의 갈림길에서 생명윤리와 도덕적 관념을 떠나 물질적 거래에 휘말리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지만 마지막까지 마돈나를 놓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진 의사 혁규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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