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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스릴러 '차일드44' 내달 28일 개봉 확정 '포스터 공개'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4-28 18:55


톰 하디, 게리 올드만이 주연을 맡은 웰메이드 추적 실화 스릴러 <차일드 44>가 오는 5월 28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차일드 44>는 완벽한 국가에서 사라진 44명 아이들의 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면서 밝혀지는 충격적 진실을 다룬 추적 실화 스릴러이다. 실제 어린 아이와 여자를 대상으로 저지른 무자비한 살인으로 전세계를 경악케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차일드 44>는 완벽한 짜임새의 스토리는 물론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합세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살해된 44명 아이들 사고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쫓는 비밀 요원 '레오' 역은 <인셉션><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톰 하디가 맡았고,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게리 올드만은 '레오'의 편에서 함께 배후를 찾아나선 '네스테로프' 대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또한 <로보캅><런 올 나이트>의 조엘 킨나만과 프랑스 대표 배우 뱅상 카셀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여 영화의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릴러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을 필두로 <세이프 하우스>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 <007><본> 시리즈에 참여한 베테랑 제작진이 합세하여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펼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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