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우리 쵸코 가슴에 묻었습니다. 예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밝혔다. 그는 "쵸코 이름 부를 때 제일 행복했고 쵸코 안고 있을 때 제일 따뜻했어. 행복한 기억만 남겨줘서 고마워 내 삶에서 보석처럼 빛나던 사랑하는 우리 쵸코. 마지막까지도 예쁜 모습으로 잠들어줘서 고마워. 잘자 쵸코"라며 반려견 쵸코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저 슬픔 너무 잘 안다', '쵸코도 많이 그리워할 거다', '다시 만날 날이 올 거다'는 등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