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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에 누워 한가로운 아침을 맞이한 송재림에게 시커먼 음료를 들고 나타난 김소은. 아메리카노냐는 송재림의 기대와 달리 김소은이 준비한 것은 건강에 좋은 칡즙이었다. 쓰디 쓴 칡즙을 들이키는 송재림을 위해 김소은은 사탕을 챙겼다. 하지만 김소은은 포장을 뜯은 사탕을 송재림이 아닌 자신의 입에 물었다.
사탕을 물고 입을 쭉 내민 김소은의 사탕키스 도발에 송재림의 반응은 어땠을까. 김포 귀농 라이프에 완벽 적응한 송재림 김소은 부부의 봄날의 여유로운 한때는 25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