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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균성, "추성훈-추사랑 가족과 소속사 한 식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24 00:52 | 최종수정 2015-04-24 00:53



'해피투게더' 강균성 추사랑

'해피투게더' 강균성 추사랑

가수 강균성이 추성훈 가족과 같은 소속사 식구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김성수-백지영, 한고은-배그린, 강균성-가희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말미에서 강균성은 자신의 짝꿍으로 출연한 가희에게 "가희와 추사랑의 소속사 한 식구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모두들 궁금한 눈빛을 보냈고 MC 유재석은 "사랑이가 기획사를 차린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이에 대해 가희는 "추성훈 씨랑, 추사랑 양 그리고 야노시호 씨와 같은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강균성을 대신해 설명했다.

이어 강균성은 "새롭게 출발하는 누나를 항상 응원하겠다"며 가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강균성 추사랑

'해피투게더' 강균성 추사랑

'해피투게더' 강균성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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