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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어벤져스2 수현 "스칼렛 요한슨 털털女…로다주는 억만장자 포스"

기사입력 2015-04-23 14:34 | 최종수정 2015-04-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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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어벤져스2 수현'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4/23/2015042401002821500194711.jpg' width=540>

'컬투쇼' 어벤져스2 수현

'컬투쇼' 어벤져스2 수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수현이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현은 '어벤져스2' 배우들의 실제 성격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크리스 에반스가 매너가 있을 것 같은데 반전 매력이 있다. 완전 까불이다. 웃음 소리도 크고 짓궂은 농담도 많이 한다"고 답했다.

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세트장에 내 집인 것 마냥 억만장자처럼 자신감과 포스가 있다. 쉽게 다가가지 못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엄청 털털하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흔들거리며 이야기도 하는 털털한 여자다. 나보다는 키가 작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지구 평화를 위해 인류가 사라져야한다고 믿는 울트론과 어벤져스 군단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수현은 극 중에서 닥터 조 역할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컬투쇼' 어벤져스2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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