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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은혁 맥심 표지모델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이 '맥심'(MAXIM)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은 남자의 로망인 '리얼 총각파티'를 콘셉츠로 진행됐다. 맥심 전속모델인 미스맥심 박무비, 윤채원 등의 여성 모델들과 19금 수위의 파격적인 촬영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그래도 아이돌인데 수위가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듯, 여기에선 맥심의 법을 따라야 하지 않겠냐"며 수컷 로망을 거침없이 발산했다.
'맥심'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평소 구매층의 85%가 남성으로, 남성 구독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잡지인데, 출간 이후 이례적으로 여성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5월호 표지모델은 강인, 은혁 외에도 두 사람과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에서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패널로 호흡을 맞추는 김종민, 조세호도 함께 했다. 이번호는 4가지 특별 버전으로 출간됐다.
이 밖에도 남성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 청순 글래머 '아옳이' 김민영, 요즘 가장 핫한 여성 가수 안다,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미스맥심들의 화보와 전 복싱 세계챔피언 박종팔, '퇴마록'을 쓴 소설가 이우혁, 괴물 신인 소울 뮤지션 메이슨 더 소울 등을 '맥심'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인 은혁 맥심 표지모델
강인 은혁 맥심 표지모델
강인 은혁 맥심 표지모델
강인 은혁 맥심 표지모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