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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엄마사람'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 첫걸음마에 감동했다.
이날 제작진은 방송 후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김경록은 제작진이 쌍둥이의 발달 상태를 묻자 "우리 아이들이 한 번 걸었다"며 휴대폰에 저장된 동영상을 보여줬다.
공개된 동영상 속의 쌍둥이는 잠깐이지만 혼자 걷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혜영은 쌍둥이의 첫 걸음마에 대해 "'엄마한테 와 봐' 했는데 딱 와서 안겼다. 눈물이 막 나더라"고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공감 엄마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