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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드레스룸, 서랍에 레깅스 한가득…남편 김경록 반응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23 11:10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황혜영이 레깅스 사랑을 인증했다.

황혜영은 22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집안 레깅스로 가득한 서랍을 공개했다.

이날 황혜영은 "박스티에 레깅스는 필수다. 단점을 잘 모르겠고 장점은 1번 편하다, 2번 편하다, 3번도 편하다"고 말했다.

반면 남편 김경록은 엄마들의 레깅스 사랑을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황혜영 집 서랍에는 색색의 레깅스들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은 "옷 중에 제일 많다. 굉장히 신축성이 좋고 거의 매일, 아니 매일 입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공감 엄마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했다.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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