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블루칩' 강소라, 식품, 코스메틱에 이어 카메라 모델 발탁

배우 강소라가 카메라 광고 모델로 나선다.

21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소라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의 새 모델이 됐다. 식품, 코스메틱 광고에 이어 가전제품까지 영역을 넓혔다. '캐논'의 손숙희 부장은 "강소라씨의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가 젊은 여성들을 위한 이번 제품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 제의를 하게 되었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강소라씨가 20~30대 여성들에게 '캐논'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현재 온, 오프라인 홍보에 사용될 지면 및 영상 광고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해당 제품 홍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다음 달부터 온에어 된다.

한편, 강소라는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Œf'에서 열심히 살아왔지만 계속되는 고난으로 홧병에 걸린 투덜이 개미 '이정주'로 변신, 유연석과 커플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맨도롱 또Œf'은 '앵그리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