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남녀의 특별한 이야기 <써드 퍼슨>[감독: 폴 해기스 |출연: 리암 니슨, 밀라 쿠니스, 애드리안 브로디, 제임스 프랭코, 올리비아 와일드, 모란 아티아스 |수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 |배급: ㈜프레인글로벌]이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암 니슨을 비롯한 최고 배우진과 전세계적 스토리텔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써드 퍼슨>은 오는 5월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파리, 로마, 뉴욕 3개의 도시에 각각의 남녀 이야기를 담은 <써드 퍼슨>이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써드 퍼슨>은 이렇듯 3개의 도시에 각각의 이야기를 담았지만 옴니버스 형태의 이야기는 아니다. 티저 포스터의 카피 역시 '그 남자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는 다소 알 듯 모를듯한 카피를 통해 이전의 영화들과는 다른 스토리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는 <크래쉬>로 아카데미 갱상을 받았으며 <밀리언 달러 베이비>, <007 카지노 로얄>등의 갱으로 유명한 전세계가 인정하는 스토리텔러 폴 해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기 때문. 여기에 액션 연기를 벗어 던진 리암 니슨과 애드리언 브로디, 밀라 쿠니스와 올리비아 와일드, 제임스 프랭코 등 쟁쟁한 배우들이 보여줄 연기 대결 또한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성공한 작가로 출연하는 리암 니슨은 액션 영화와는 또 다른 무한 저음이 뿜어내는 매력과 함께 여심을 공략하는 색다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잘 짜여진 갱과 배우들의 캐미로 해외 평단들의 평 역시 좋은데 '<써드 퍼슨>은 폴 해기스 감독 최고의 작품.'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 '폴 해기스 감독의 갱만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영화' - 디트로이트뉴스(Detroit News) '배우들이 그들의 배역에 깊게 빠져들어 있고 매우 훌륭하다.' - 시카고 선타임즈(Chicago Sun-Times), '영화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연기가 최고의 강점' - 디졸브(The Dissolve)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폴 해기스 감독과 배우들의 앙상블에 호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