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부녀자 연쇄 실종·살인사건'을 다루며 방송 후 큰 이슈를 몰고 왔던 KBS 2TV '공소시효'가 이번엔 초등학생 연쇄 실종사건을 다룬다.
'공소시효'는 목격자 증언과 단비 같은 한 건의 제보를 토대로 당시 가해자의 범행의도와 경로, 동일범의 소행인지 아닌지 등을 파악하고 이를 재연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지난 1회 방송에서도 치밀한 사건 재구성으로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진중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진행으로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른 배우 장현성은 또 다른 전문가군단 임윤선 변호사,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백기종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과 함께 연쇄 실종 미스터리를 풀어나갈 것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한 번 강력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갈 KBS 2TV '공소시효'는 수요일(22일) 밤 11시 10분에 2회 '강진 여아 연쇄 실종사건'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