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9일 ~ 15일)'스포츠조선 베스트드레서'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는 유독 스타일 관련 파티행사가 많았어요. 덕분에 캐주얼한 데님부터 우아한 드레스까지, 스타들의 개성을 살린 각양 각색의 파티 룩으로 풍성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여배우 특집', 치열한 경쟁 속 베스트 드레서의 영예는 누가 차지했을까요?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의류브랜드 파티에 참석한 고소영입니다.
|
플라워 자수 장식 드레스가 봄의 싱그러움을 전한다. 딱 봄에 어울리는 룩이 아닐까?(최유진 인스타일 에디터)
역시 패셔니스타, 핑키한 파스텔컬러의 플로럴프린트의 투피스와 누디한 슈즈와 백을 매치해 완연한 봄의 패션을 보여줬다.(장현우 핑크레인 브랜드PR매니져)
2위는 의류브랜드 행사장의 공효진이 차지했네요.
|
그녀의 스타일을 보니 확실히 올 시즌은 스키니 팬츠의 약세가 느껴진다. 천편일률적인 팬츠 스타일링에 새로운 대안이 되는 옷차림. 편안하고 멋스럽게 자신있게 입어주는 공효진표 스타일링이 신의 한수!(남윤희 에비뉴엘 편집장)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함이 묻어나는 블랙&화이트 룩. 블랙 재킷과 화이트 팬츠 등 평범한 아이템을 활용해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로 연출했다. 무엇보다 의상을 소화하는 여유로운 애티튜드가 굿! 역시 급이 다른 패셔니스타!(최유진 인스타일 에디터)
그녀의 룩은 늘 재미있다. 말쑥한 블랙& 화이트 그리고 와이드팬츠에 스니커즈의 매치는 과연 그녀가 아니면 누가 소화하겠는가?(장현우 핑크레인 브랜드PR매니져)
3위는 슈즈브랜드 파티의 소녀시대 수영과 의류브랜드 런칭파티의 이소연 공동입니다.
|
반짝이는 비즈 장식의 레터링 톱으로 캐주얼한 데님 팬츠 룩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메탈릭한 스틸레토와 컬러풀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데님 룩의 묘미를 한껏 살린 그녀의 스타일링에 박수를.(최유진 인스타일 에디터)
|
|
※점수산정방법: 일주일 간 다양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1차 베스트룩 후보를 선발, 패션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된 패션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1,2,3위를 선정합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