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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본격적인 중국 영화 촬영을 앞두고 가족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범수는 중국 영화 '용봉거울'의 주연으로 합류해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용봉거울'은 봉황 거울을 차지하려는 의문의 조직과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 연류되는 내용으로 이범수는 이중 사건 해결에 일조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 '차기범' 역을 맡았다. 특히 '용봉거울'은 중국 국민 배우 진소춘 외 중국 최고 인기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어벤저스'급 캐스팅으로 중국 내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이중 이범수는 유일한 한국 배우로 낙점 돼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