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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훈남 남편과의 부부 생활을 공개한다.
이어 "대화 없이 서로 마음에 불만을 담아두는 것보다 많이 싸우더라도 개선하는 부부가 더 건강하고 좋은 것 같다"고 남다른 부부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지현과 남편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의 '당연하지' 게임을 추억하며 하루 혼자 아이 돌보기를 걸고 한 치의 양보 없는 '당연하지' 부부 배틀을 선보인다. 독설과 칭찬을 넘나드는 달콤 살벌한 배틀이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 밖에도 과거 쥬얼리 왕따설에 대한 속사정 등 이지현의 솔직한 입담은 14일 오후 12시 20분 방송되는 '택시'의 '유부녀로 돌아온 그녀'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