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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이날 김수영은 "과거 아파트 앞에서 부녀회장 아줌마가 다른 아줌마들을 불러놓고 '음식물 쓰레기가 너무 나와서 줄여야 한다'고 하더라.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총각이랑은 상관없다'고 하더라"며 "나도 수박껍질은 못 먹는다"고 분개했다.
이어 "다이어트 후 여자친구의 신발 끈을 묶어줄 수 있게 됐다"며 바닥에 드러누워 신발 끈을 묶어줘 이승윤에게 핀잔을 들었다.
또 이날 김수영은 체중이 지난주 보다 약 3kg이 줄어 114.78kg을 기록, 10주 만에 총 53kg을 감량했다. 이에 이승윤은 "유민상, 김준현에 이어 '개그콘서트' 뚱보 서열 3위로 밀려났다"며 "김민경, 송영길을 따라잡는 그 날까지"라며 의지를 굳게 다졌다.
마른 몸매의 소유자 이창호는 이번 주 59.70kg으로 10주 만에 총 8kg 증량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개콘-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개콘-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개콘-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개콘-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