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이 개봉 3주차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완전 공감! 스물로 돌아가고 싶다", "최근 몇 년간 코미디 영화 중 으뜸! 최고!", "박장대소하면서 본 영화", "엔돌핀 상승! 나를 힐링시켜 준 스물", "영화 속 대사가 내 친구들 대화랑 똑같아서 더 웃겼다", "<스물>을 보다 보니 친구들이랑 노는 느낌이 나서 좋았다" 등 10-20대를 주축으로 스무 살을 지나온 중년층까지 폭넓은 관객들의 유쾌한 공감을 자아내며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