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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마룬5 내한공연 티켓 예매 실패에 "서버 다운 흐앙흐잉" 아쉬움 토로

기사입력 2015-04-09 17:09 | 최종수정 2015-04-09 17:10



마룬5 최희

마룬5 최희

방송인 최희가 마룬5 내한공연 예매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룬5 내한 공연 예매하려고 했는데 서버다운. 계속 시도하다가 아쉬움 달래며 차안에서 'Moves like jagger' 들으면서 가는 중. maroon5 내한공연 애덤리바인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쉬움 가득한 글과는 다르게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희는 봄바람에 머리를 자연스럽게 흩날리며 상큼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이날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마룬5의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그러나 서버 폭주로 인한 접속 지연 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마룬5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마룬5 내한공연은 오는 9월 6일 일요일과 7일 월요일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마룬5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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