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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전소민, 열애 인정 "올해 초부터 만남" 공식입장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4-09 09:55 | 최종수정 2015-04-09 10:04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 중이다.

8일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주목받은 뒤 활발히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이어 최근 종영한 JTBC '하녀들'에 출연했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 배우로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무정도시', '감격시대,'마녀의 연애','연애의 발견'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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