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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母 임플란트, 매 맞아 번 돈으로 해드려"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08 11:34 | 최종수정 2015-04-08 12:19



'택시' 유병재

'택시' 유병재

유병재가 어머니에게 임플란트를 해드린 사실을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대세 남녀 유병재,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부모님께 해드린 선물에 대해 "어머니가 윗니, 앞니 쪽이 많이 흔들리셔서 치료받으라고 했더니 안 받으셨다. 너무 속상해서 싹 다 해드렸다. 순차적으로 하실 줄 알았는데 한 번에 5개를 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영자는 "임플란트 5개면 1,000만원 정도 될 건데?"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그러니까요. 매 맞아서 번 돈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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