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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의 아이콘' 션이 온라인 공익포털 '해피빈'과 함께 진행해 온 '굿액션 by 션' 캠페인의 성금이 2억원을 돌파했다.
션은 지누션의 컴백을 앞두고 녹음작업 등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위한 선행에 몰두해왔다. 특히 지난 4일까지 1146만 510m(1146km)를 달린 션은 겨우내 진행한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캠페인의 연탄 봉사자 100명과 함께 7일 한남대교에서 동작대교 구간을 왕복 러닝하며 2억원 성금 모금을 기념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에 기부된 콩은 션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쓰여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