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순주 아나, 토이 콘서트 인증샷…백만불짜리 눈웃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07 18:26



정순주 토이

정순주 토이

정순주 XTM 아나운서가 토이 콘서트 관람 후기를 전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 만의 토이 마지막 콘서트, '저 지금 행복해요'라고 말한 그는 '지금 이렇게 행복하잖아요.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또 오늘만큼 행복한 시간이 올 거예요. 그럼 또 그때를 기억하면서 그렇게 사는 거예요"라며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말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툭툭 내뱉는 위트있는 말속에 빠짐없이 배려와 공감이 섞여있다. 그의 사람 됨됨이가 부러워졌다. 진심으로 유희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순주 아나운서는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토이 콘서트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순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애교 가득한 눈웃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순주 아나는 현재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순주 토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