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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솔지 축하무대에 눈물 펑펑…무대 어땠길래?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06 09:14 | 최종수정 2015-04-06 09:37



'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 하니

EXID 하니가 솔지의 축하무대에 눈물을 쏟았다.

솔지는 4월5일 첫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마리아'를 열창했다.

'복면가왕' 파일럿 방송 당시 우승의 기염을 토했던 EXID 솔지는 홀로 무대에 올라 '복면가왕' 정규편성 축하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른 솔지는 '마리아'를 불러 지켜보는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후 솔지는 가면을 벗고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이에 하니는 솔지의 무대를 지켜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니는 눈물을 흘리며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솔지는 "울지마"라고 위로했다.

솔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알아봐주시고 '복면가왕' 잘 봤다고 이야기해 줘 굉장히 감사했다"고 '복면가왕' 출연 후 변화를 털어놨다.


한편 3월29일 종영한 '애니멀즈' 후속으로 방송된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가창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복면가왕'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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