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한그루, ‘파격의상+환상 볼륨’ 청순글래머 위엄

슈퍼대디열 한그루, '파격의상+환상 볼륨' 청순글래머 위엄

'슈퍼대디열' 한그루가 볼륨감을 뽐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서는 전직 댄스가수 로라장(한그루)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한열(이동건)과 차사랑(이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랑은 음치, 몸치, 박치를 고루 갖췄지만 미래에게 기적을 보여주기 위해 합창반 선발 경연대회를 준비했고, 이때 한그루가 로라장 역으로 특별출연한 것.

한그루는 차사랑을 열 받게 만들거나 옥상에서 밑을 보여주는 등 방법으로 흉성과 두성을 가르쳤다. 이어 한그루는 "문제는 댄스퍼포먼스"라며 트레이닝 상의를 벗어 던졌고, 안에 있던 섹시 의상이 드러났다.

특히 한그루는 뛰어난 볼륨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확 사로 잡았다.

한편 '슈퍼대디 열'은 독신주의를 외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잊은 한열이 10년 만에 자신을 찾아와 결혼하자는 첫사랑 차미래의 요구를 받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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