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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윤진서 박예진 뽀뽀대첩…최대피해자 유재석(?)
마지막 미션으로 야구장 키스타임 게임이 시작됐고, 멤버들은 각자 짝꿍과 함께 전광판이 비추는 풍선을 찾아가 상대방에게 볼뽀뽀를 받아야 했다.
이에 남남커플인 유재석·지석진을 제외하고 각 팀들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게임에 임했다.
이중의 가장 큰 피해자는 유재석. 지석진과 유일한 남남 커플로 지석진이 여자 역할을 하기로 해 유재석은 계속 지석진의 뽀뽀를 받아야했다.
송지효·하하가 가장 먼저 키스타임 미션을 성공했고, 운석을 가진 사람을 돌려가며 남자들을 홀렸던 여고동창생 팀이 최종 우승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