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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유상무, 장동민 향한 MC들의 극찬에 "식스맨~"...장동민 버럭 '폭소'

기사입력 2015-04-02 16:47 | 최종수정 2015-04-02 16:48


'마녀사냥' 장동민

'마녀사냥'의 MC들이 '대세'로 떠오른 장동민을 재평가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해외촬영을 떠난 유세윤 대신해 유상무와 장동민이 자리를 메웠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장동민을 보며 "요즘 여기저기서 찾는 데가 많다보니 머리스타일도 단정하게 바뀌고 인상이 선하게 변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성시경 역시 "일이 잘 풀리게 되면 관상이 변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유상무는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선발과정에 최종까지 간 사실을 언급하며 "웃음이 필요할 땐 식스맨"이라고 장난스럽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동민이 말을 할 때마다 옆에서 "식스맨!"이라고 추임새를 넣어 좌중을 웃겼다.

특히 끊임없이 칭찬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장동민은 평소와 다르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와중에 유상무가 쉴 새 없이 "식스맨"을 외치자 결국엔 버럭 소리를 지르며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한편 '예능대세'로 떠오른 장동민의 선한 모습은 오는 3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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