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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꺼] '썸타는 언니' 최지우의 생기발랄 나비 야상재킷?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4-02 10:34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CGV에서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 VIP시사회가 열렸다. 최지우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근형과 윤여정 주연의 '장수상회'는 70세 연애 초보 김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꽃집 할머니 임금님(윤여정)의 첫사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로맨틱 휴먼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수상회'는 오는 9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4.01/

영화 '장수상회' VIP 시사회에 참석한 최지우입니다. 그녀의 영화 관람 패션은 소탈하지만, 곳곳에 포인트를 준 점이 인상적이에요. 컬러풀한 나비무늬가 적재적소에 프린팅된 카키색 재킷은 생기발랄한 봄을 담았습니다. 접어올린 소매 안감 또한 더욱 짙은 컬러감의 나비 프린팅인데요, 이렇게 안감과 겉감을 다른 아이템으로 또 하나의 디테일 포인트를 주는 것이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다워요. 최지우의 생기가득한 야상재킷은 발렌티노 리조트 2015 제품입니다. 품번은 IBCCJ00A1LQ 825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제공 = 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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