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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4년 만에 첫 솔로 데뷔...티저 보니 물 오른 외모 '깜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4-01 09:00



'K팝스타' 출신 박지민이 4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JYP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박지민의 솔로 음반 '호프리스 러브(Hopeless Lov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K팝스타' 우승 후 4년여 만에 첫 솔로 음반으로 컴백하는 박지민은 장난기 가득한 기존 이미지를 뒤로 한 채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날씬해진 턱 선과 오똑한 콧날 등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지민은 2012년 K팝스타 시즌1에서 '롤링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부르며 세계적인 스타들에게 극찬을 받는 등 어린 나이답지 않는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첫 솔로 음반에 관심이 모아진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민 첫 솔로 앨범이 4년 만에 나오는 만큼 외모, 가창력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잘 성장했다, 박지민의 솔로 데뷔 무대를 바로 앞에서 볼 생각에 감격스럽고 설렌다"고 했다.

한편 박지민은 오는 5일 'K팝스타'를 통해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펼친다. 향후 15& 활동을 꾸준히 병행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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