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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최진혁 "1년 9개월 금방, 유난떨고 싶지 않다"

기사입력 2015-03-31 10:22 | 최종수정 2015-03-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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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입대

최진혁 입대

배우 최진혁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최진혁은 30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얘들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진혁은 "걱정 마라. 1년 9개월 금방이다. 다들 가는 거 유난떨고 싶지 않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올게"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그리고 어디로 갔는지 알면 빵 터질 거야. 며칠 전에 뜨악한 글이 있었거든"이라며 "암튼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1년 9개월 기다리고 기대해주길.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돌아올게. 멋진 배우로"라고 남겼다.

최진혁은 "마지막은 공손하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진혁은 오늘(3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날 최진혁 외에도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도 군에 입대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최진혁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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