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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이연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개그맨 김수영이 선배 개그우먼 안소미에 이어 머슬 마니아 선수이자 모델인 이연의 응원에 힘입어 8주 만에 47kg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이승윤은 8주간의 다이어트 중인 김수영이 "더이상 못 하겠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이런 분위기로 바꿔봤다"며 이연을 등장시켰다.
튜브톱에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이연은 환상적인 몸매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자 김수영은 금세 활력을 되찾았고 "더 뛸 수 있는데 더 하겠다"라며 열심히 다이어트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김수영은 지난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했고, 이승윤은 "이제 김수영이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비만으로 바뀌었다"고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김수영이 7주 만에 43kg을 감량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안소미가 함께 출연했다. 실제 몸무게 43kg의 안소미는 김수영의 뒤에 숨어있다가 나타나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방송 이후 김수영은 "헬스장에 안소미 선배 같은 미녀들이 많다면 더욱 열심히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안소미 선배가 살이 빠진 나의 얼굴을 보고 귀여워진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 오랜만에 가슴이 설렜다. 더 큰 자극을 받아 열심히 운동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소미와 이연은 과거 섹시화보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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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이연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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