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지현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공효진, 전도연과 한솥밥을 먹는다.
데뷔 11년 차를 맞이한 남지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해 아역에서 벗어나 성인 연기자로 성공리에 안착했다. 이로써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남지현은 공유, 공효진, 김민희, 전도연, 이천희 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남지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이 한데 모인 매니지먼트 숲은 현재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이천희, 전도연, 유민규, 이재준, 이철우, 황세온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남지현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