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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리지, 뜯긴 머리-화장범벅 얼굴 '깜짝'…무슨일 있었나?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6 16:51 | 최종수정 2015-03-26 17:07



'앵그리맘' 리지

'앵그리맘' 리지


'앵그리맘' 리지가 제대로 망가진 연기를 선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 측은 3월20일 공식 홈페이지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화장으로 범벅된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해당 신은 지난 19일 방송된 2회에서 공개됐다. 조강자(김희선 분)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딸 오아란(김유정 분)을 괴롭힌 이들을 응징하기 위해 여고생 행세를 시작했다.

이후 조강자는 오아란의 책상에 쓰인 악의적 낙서들을 보고 분노했다.

이날 조강자는 오아란을 괴롭힌 왕정희(리지 분)에게 응징을 가해 시청자들의 통쾌함을 자아냈다.

한편 리지는 '앵그리맘'에서 명성고등학교 여짱인 왕정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맘'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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