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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민호♥수지 열대, 디스패치 기자 "단둘이 있을땐 화기애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26 00:23 | 최종수정 2015-03-26 00:23



'한밤' 이민호 수지

'한밤' 이민호 수지

배우 이민호(28)와 미쓰에이 수지(21)의 열애 현장을 단독 포착한 '디스패치' 기자가 당시 상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23일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연예매체 '디스패치' 김수지 기자가 전한 열애 포착 현장을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 김수지 기자는 "이민호 씨가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런던으로 넘어갔다. 렌트를 해서 수지를 픽업하고 런던 데이트가 시작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현지 팬들이 이민호 씨와 수지 씨를 많이 알아봤다. 다닐 때는 시간차를 두고 차에서 내리거나 호텔로 이동했다"면서, "단둘이 있을 때는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제작진은 이민호와 수지의 과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과거 이민호는 열애에 대해 "만남을 갖는 것에는 신중한 편이다. 어렸을 때처럼 한 두 달 만나서 헤어지는 것은 이제 아닌 것 같다"며 "한 번 만나게 되면 그래도 좀 오래 만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으며, 수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배려심이 많은 남자가, 자상하고 쌍꺼풀이 한 쪽만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이민호는 한 쪽 쌍꺼풀만 유달리 진해 수지의 이상형에도 꼭 맞는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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