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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송재림, 달달한 도서관 데이트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5-03-25 22:58 | 최종수정 2015-03-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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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와 송재림이 달달한 도서관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9회에서는 정마리(이하나)와 이루오(송재림)의 도서관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루오는 검도 심판을 하고 돌아온 후 마리에게 "마리 씨가 매줘서 그런 지 내 넥타이가 제일 멋있었다. 감사의 대가로 밥 사겠다"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그러나 마리는 "도서관 갈 거다. 바쁘다"고 퇴짜를 놨고, 루오는 포기하지 않고 마리를 찾아 도서관으로 향했다.

루오는 먼저 도착해서 공부하던 마리를 발견하고 그의 맞은 편 자리에 앉아 얼굴을 가린 채 마리의 다리를 건드렸다. 마리는 모르는 남자가 자꾸 발을 치자 화를 냈고, 루오는 "다리가 긴 걸 어떡하느냐"며 고개를 들었다.

마리는 루오가 눈앞에 나타나자 깜짝 놀라며 "왜 여기 있냐"고 되물었고, 루오는 "도서관에서 만나자고 하지 않았느냐. 이따 점심 같이 먹어주려고 왔다. 밥 혼자 못 먹는다고 그러지 않았느냐"고 받아쳤다.

이에 마리는 놀라워하면서도 반가운 듯 미소를 지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송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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