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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 피자특파원 변신…이국주 능가하는 '호로록 먹방'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5 16:47



정상훈

정상훈

배우

정상훈이 유쾌한 피자특파원으로 변신했다.

한국 피자헛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tvN 'SNL코리아'에서 인기몰이 중인 캐릭터 중국 특파원을 패러디한 신제품 CF 영상 5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상훈은 중국어 억양으로 경상도 사투리를 뻔뻔하게 구사하는 피자특파원으로 변신했다.

특히 그는 가사분담, 결정장애 등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고민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와우세븐박스를 코믹하게 소개해 눈길을 끈다.

영상 마지막에는 능글맞은 표정으로 피자 치즈를 늘어뜨리거나, 피자 한 조각을 한 입에 다 먹어버리는 등 요란한 피자 먹방을 보여줘 폭소케 한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

정상훈이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뛰어난 아이디어와 표현력으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면서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상훈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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