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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남지현
이날 서강대학교에 합격해 주목 받은 아역스타 출신 연기자 남지현은 연기 생활을 병행하면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연기한지 11년차에 접어들었다. 학교를 빠짐 없이 나가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남지현은 "중고등학교 때 수학여행도 빠짐 없이 갔고, 대학교 때도 MT를 빠지지 않았다"라며, "배우는 인기에 따라 언제 쉬게 될지 모르는 직업이다. 갑자기 공백기가 생기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학업으로 휴식기를 잘 유지하면서 대비를 하려고 했다"라고 성숙한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