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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신 사실에 '복덩이' 등극 "밥도 올려다 줄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3-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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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시댁에 임신 사실을 알린 후 '복덩이'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9회에서 육선지(백옥담)가 임신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엄마 오달란(김영란)이 사온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육선지는 시댁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임신 사실을 알렸고, 남편 장무엄(송원근)은 "브라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옥단실(정혜선)은 "우리 집 몇 년 만의 경사야. 우리 집 복덩이"라며 "이제 밥도 올려다 줄게. 계단 오르는 것 안 좋아. 내일부터 인사하러 내려오지 마. 푹 자. 내려오면 맴매할 거야"라며 육선지를 예뻐했다.

문정애(박혜숙)도 "오늘부터 최소한 한두 달은 꼼짝 말고 조심하라"며 "절대 뛰지 말라"고 며느리 육선지를 아꼈다.

방으로 들어간 장무엄은 "기특해"라며 임신한 육선지를 끌어안고 기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압구정백야' 백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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