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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예요` 민아 "언니랑 서로 못생겼다고 장난" 친언니 미모 보니…

기사입력 2015-03-19 15:49 | 최종수정 2015-03-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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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민아 언니'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3/19/2015032001002454800158631.jpg' width=540>

'컬투쇼' 민아 언니

'컬투쇼' 민아 언니

최근 솔로로 나선 걸스데이 민아가 2살 위인 친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민아와 허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민아 언니가 굉장히 예쁘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민아는 "언니랑 나랑 좀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서로 못생겼다고 놀린다. 언니보다 내가 더 예쁘다"며 웃었다.

이어 "언니가 나보다 먼저 음악을 시작해서 길을 터줬다. 데뷔는 내가 먼저 했다. 언니는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 여러 가지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민아는 컬투가 "민아가 더 예쁘다"고 말하자 "(내가 더 예쁘다는 말) 들었지? 들었지?"라며 언니를 약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민아는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민아 언니는 민아만큼이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아는 지난 16일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첫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컬투쇼' 민아 언니

'컬투쇼' 민아 언니

'컬투쇼' 민아 언니

'컬투쇼' 민아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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